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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토탈리턴 TR ETF 존폐 위기 - 금투세가 원인

꾸꾸머니 2022. 11. 3.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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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배금 자동 재투자하는 토탈리턴 ETF
금투세 도입에 내년부터 분배해야 할 수도

운용업계 "상품 다양성 위해 시행령 재개정해야"
정부 "형평성 어긋나…신중한 검토 필요"

 

[단독] 6조원 시장 사라진다?…존폐 위기 처한 토탈리턴 ETF (naver.com)

 

[단독] 6조원 시장 사라진다?…존폐 위기 처한 토탈리턴 ETF

6조 규모의 토탈리턴(TR)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존폐 위기에 처했다.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을 위한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 과정에서 기획재정부가 ‘모든 집합투자기구는 매년 결산·분배해야

n.news.naver.com

 

TR ETF는 분배금을 투자자에게 지급하지 않고 이를 자동으로 재투자하는 상품입니다.

ETF를 매도하기 전까지는 배당소득세 15.4%를 내지 않아 복리 효과가 큽니다.

이에 저 월1%의 기적도 개인연금계좌에서 

KODEX 미국나스닥 100 TR
KODEX 미국 S&P 500 TR

위에 2가지 ETF를 매수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TR ETF가 많지만

한국은 TR ETF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2017년 삼성자산운용이 첫 TR ETF를 출시한 이후 공격적으로 상품을 출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융투자소득세 도입과정에서 TR ETF에 불똥이 튀고 있습니다.

 

바로 '모든 집합기구는 매년 결산, 분배해야 한다'는 조항을 TR ETF에 확대 적용해야 한다는

정부 측 입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배당소득세 비과세 혜택이 사라진다면

TR ETF가 꽃도 피워보지 못하고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ㅜㅜ

 

그래도 개인연금, IRP, 퇴직연금 DC형 계좌에서 꾸준히 매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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