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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 퇴거일과 결혼 후 입주일에 한달 차가 발생해서 한달은 호텔에서 지낼 생각이라고 하시네요? 1박에 5만원 정도고 풀옵션에 청소까지 다 해준다고 이렇게 신혼 시작하는 사람도 좀 있다고 하시고요. 둘다 맞벌이고 아이를 당장 가질 생각이 없고, 애매한 곳에 거주하면서 월세 100만원 이상 지불할 바엔 서울 중심부 + 직주근접 가능한 호텔 거주를 고민할 수 있겠는데? 요즘 친구들 충분히 고려할 수 있겠다 생각도 해봤습니다.
월세 낼 돈으로, 초반에 가전제품 살 돈 아낀다 셈치고 호텔 체류하면서, 종잣돈으로 유망할 곳에 갭투자하는 방법? 이것도 유행타면 급속도로 확산될 수도 있겠네요.
흠...지금처럼 매매가 조정이 발생할 때 전세로 들어가면 괜찮은 매매 타이밍을 또 놓치게 될 수 있다는 중요한 사실을 아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호텔에삶｜롱스테이 플랫폼, 호텔장기투숙, 호텔 한달살기, 서울한달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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