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코인

[코인] 게리겐슬러 블록체인 강의

꾸꾸머니 2022. 12. 3. 12:32
728x90

✔️2018년 게리겐슬러의 블록체인 강의 영상(MIT)

총 24개 영상.

*게리겐슬러가 언급했던 내용 몇가지만 정리*

블록체인은 금융의 세계에 들어와 더 나은 일을 할 수 있는 많은 기회들을 가지고 있다. 기존 전통 금융을 없애고 새로운 장을 열겠다는 것이 아니라 기존 금융이 가진 많은 비효율을 기술로 제거해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겠다는 쪽이다.

현재 전통 금융의 비효율성 중 하나는 결제 구조. 특정 중개인, 예를들어 비자, 마스터카드 등이 중개를 하는 대가로 2.5~3% 수수료를 받아가는 건 매우 비효율적이라 생각한다. 블록체인을 활용하면 이런 고 수수료 구조를 타파할 수 있다.

블록체인은 모든 사람에게 동등한 권리를 부여하고, 재정적 포용성을 제공한다. 지금도 인구의 절반인 30억명이 금융시스템 이용을 하지 못한다. 저 어디 다른 곳에 있는 누군가는 은행을 이용하고 싶어도 할 수가 없다. 그러나 블록체인은 가능하다. 신용이 없어도 원장 개념으로 모두가 저 비용으로 금융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것이 비트코인이 지닌 재정적 포용성이다.

비트코인은 세상을 바꾸는데 기여하고, 모든 클래스에 혁명을 일으킬 것이다. 단순한 것이 아니다. 블록체인 기술이 나온지 어연 10년이 지났지만 왜 아직 쓰지 않는가? 적절한 법, 규제가 없기 때문이다.

비트코인 미니멀리스트나 맥시멀리스트가 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양쪽 모두를 커버하는 수업을 하는 것이다. 나는 약간의 중심 미니멀리스트다(I'm probably, to be self-disclosed here, a little bit center minimalist on bitcoin)

금융비용은 미국 GDP의 7.5%라 탈중앙시스템이 꼭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경제적 효용과 수익을 모두 챙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만큼 무시할 순 없다. 이를 염두한다면 현직자들이 반응할 것이다. 때문에 기존 기업이 내부적으로 많은 부분을 채택하더라도 블록체인이 변화의 촉매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돈은 사회적, 경제적 합의에 불과하다. 시장이 합의하면 그것은 화폐가 된다.

(유튜브 설정 -> 자막에서 한국어 설정)
https://www.youtube.com/watch?v=5auv_xrvoJk&t=469s

728x90

"); wcs_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