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서 주주는 전혀 기업의 주인처럼 행동하지 않는다. 오히려 기업을 빌린 사람처럼 행동한다. 단기 수익만을 노리는 투자자들이 회사를 렌터카처럼 생각한다면 기업의 리더가 그들을 주인으로 대접해줄 필요가 있을까? 경영사상가 사이먼 시넥은 월스트리트가 단기 수익 중심의 유한게임 경영을 압박하면서, 기업의 수명이 짧아지고 주식 시장이 도박판처럼 변했다고 비판했다. 매기울리는 주주가 자본주의의 진정한 주인공이 되기 위한 투자의 해법은, 가능한 한 빨리 습관적으로 계속 사는 것이라고 얘기한다. 허무하게 들리겠지만, 각종 통계를 근거로 그는 주식은 사고파는 것이 아니라 사서 모아가는 것이라는 진리에 다가간다 ✔️’JUST KEEP BUYING(저스트킵바잉)은 제안이 간결하면서도 강렬합니다. ‘그냥’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