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님 글입니다. 삼성이 폴더블 폰을 만든다고 합니다. 왜 만들까요? 지금 스마트폰 시장이 포화됐기 때문입니다. 포화됐다는 말은 이젠 스마트폰으로 밥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는 얘기죠. 왜냐하면 중국업체들이 더 싸게 성능은 비슷하게 만들고 있어 제품의 차이가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제품의 차이가 없다면 사고 싶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것은 사람의 욕망을 자극하는 거죠. 그래서 명품기업이 있습니다. 인간의 욕망을 자극하는 거죠. 그리고 그것이 기업의 해자입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으로 이런 해자가 있는 기업은 애플이 유일합니다. 그러니 삼성은 다시 제조로 새로운 먹거리로 가는 겁니다. 스마트폰은 지금 레드오션이 됐으니 블루오션을 찾아야 하는 거죠. 블루오션은 바로 접는 스마트폰을 만드는 겁니다. 그래야 다시 기술로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