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공동주택 공시가격 10년 만에 최대 하락. 전년 대비 -18.61% down 제가 보유한 주택만 봐도 min 20% ~ max 40%까지 하향조정됐네요. 공시가격 하락은 보유세(재산세/종부세) 절감을 끌어내 심리를 개선시킬 수 있으나 특히 신축빌라쪽은 보증보험 가입 이슈로 문제가 좀 있을 수 있겠습니다. 신축빌라를 투자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플피투자 또는 무피투자였으니까요. 5월 1일부터 임대보증가입 요건이 까다로워지는데요. 과거엔 감정평가액, 공시가격, 실거래가 중 유리한 것을 택1해서 평가했다면, 앞으로는 임대사업자가 감정평가사들과 결탁하여 감정평가액을 부풀려 보증보험 가입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순서를 두게 됩니다. 공시가격, 실거래가, 감정평가액 순으로 적용하는 쪽으로요 그래도 공시가1억 테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