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비트코인 전력 사용량의 오해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이 전력 소비의 주범이라고 말하는 뉴스를 본 적이 있으실 텐데요

 

전세계 전력 소비량의 0.117%가 btc 채굴에 쓰이는 중입니다. 극소량이고, 세계 전력 불균형이 문제인지라 전력 부족국가 vs 전력 유휴국가간의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한국 전력의 유휴 전력을 비트코인 채굴에 사용하여 한국 전력의 적자 해소에 활용하는 방법을 채택하면 어떨까 생각해본다. 새로운 혁신은 매번 많은 욕을 먹지만 지금 해서 10년 뒤에는 큰 자산가가 되 있을 것이다.

채굴자들은 곧 생산자. 생산자는 절대 손해보지 않음. 전기가 남아서 문제를 일으키는 곳으로 채굴자들이 이동해서 값싼 전기로 채굴을 하며 평균을 맞추는 식으로 전력이 활용될 것이다.

BTC를 제외하고는, 에너지를 어떤 자산에 담아서 타 지역으로 비용없이 그대로 빠르게 보낼 수 있는 수단? 자산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모두들 코인을 국내 거래소에서 해외 거래소에 전송해 보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국내 거래소에서 시세차익만을 노리지 마시고 비트코인의 개수를 늘리는 스테이킹, 예치 기능을 꾸준히 해보시를 바랍니다.

다른 코인들? 대부분 알트들은 제3자에 의해 임의로 찍어내면 되겠죠. 비트와 알트의 가장 큰 차이점은 합의 알고리즘. 크게 작업증명/지분증명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BTC는 작업증명 방식
기타 알트는 지분증명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