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부동산

[부동산] 1기 신도시 재정비와 3기 신도시의 상관관계

꾸꾸머니 2024. 1. 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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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감자. 1기 신도시 재정비.

첫발은 결국 평단이 높은 분당이 될텐데 분당조차 최소 10년은 걸릴 것. 2040년까지 마친다는데 불가하다고 봐야죠. 대규모 1기 신도시 재정비는, 사업비 문제보다 이주문제가 더 큰 걸림돌이 작용할 겁니다. 1기 신도시 재정비는 앞서 얘기드린대로 3기 신도시와 궤를 함께 합니다. 3기가 늦어질수록 1기 또한 늦어진다고 보셔야 합니다.

분당 총 9.7만세대 중 9만세대가 재정비를 원하고, 매년 1만가구씩 끊어서 이주 -> 개발을 한다고 했을 때 10년이 필요한데 매년 1만가구씩 이주수요를 꾸준히 받아줄 수가 없습니다. 받아줄 곳도 없습니다. 전월세 기본세팅값이 최소 2년이고, 착공부터 준공까지 최소 3년의 시간이 필요하기에 보통은 계약갱신청구권 사용으로 4년을 살게 되겠죠. 계산자체가 잘못됐다고 봅니다. 당분간 구축밭 신축단지가 상방을 계속 열어줄테고 구축들도 사업비 얘기로 지지부진한 길을 걷다가 한번에 점프업해서 키를 맞추게 될 겁니다. 점진적으로 오르지 않고 에너지를 계속 쌓다가 한번에 껑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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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MP는 "분당 9만7000여 가구 가운데 9만 가구 이상이 재건축을 희망하고 있다"며 "2029년 말에 이주를 시작해 2040년에는 마지막 단지가 입주하도록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주민 입장에서는 15년, 20년 기다리기 매우 힘들다는 목소리가 커 그런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분당 재정비가 본격화하면 매년 1만 가구씩 이주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를 위해 5000가구 규모의 이주단지 마련도 추진한다. 김 MP는 "순환형 재개발을 통해 1년에 1만 가구가 이주할 경우 이주 단지는 3000가구 정도가 필요하다"며 "하지만 분당을 떠나지 않으려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속도감 있는 재정비를 위해 4000~5000가구 규모 이주단지를 확보하려 한다"고 말했다

https://naver.me/FARYTcMY

"분당 재정비, 매년 1만 가구 이주해 2040년까지 마친다"

성남시가 20일 '신속한 분당신도시 정비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열고 분당 신도시 재정비에 있어 속도전을 펼치겠다고 제시했다. 재정비 방향을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받는 주민설명회는 성남시

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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