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뉴쏘렌토가 10만키로가 넘어가면서 하체에서 소리가 나기 시작하면서
부품을 알아보면서
구매한 부품은
암 컴플리트 - 리어 하부, 좌측/우측(55220C5000 55200R,L) 39,000원*2 = 58,000원
암 컴플리트 - 리어 트레일링 암 (55220C5000 55270R,L) - 24,000원*2 = 48,000원
암 어셈블리 - 리어 어시스트 (55250C5000 55250A) - 18,000원*2 = 36,000원
총 132,000원 결재
현기차가 부품값이 싸서 너무 좋다.
교체를 기다리면 대기중인 부품들
하체는 공임비는 부르는 게 값이라 ㅜㅜ
그러나 10만키로가 넘어가면 부싱류들과 암 부품들은 한번씩 교체하면서 타는걸 추천!!
외제차는 암 부품들은 너무 비싸서 부싱류들만 교체하는 걸 추천!!
교체 하기 전 하체 모습
하체 소음에서 탈출하기를 바라면서 ㅜㅜ
부싱류들은 괜찮아 보이는 데 하체 소음의 주범이다.
탈착된 어시스트암과 트레일링암
암 부품들을 교체하고 나서도 하체소음이 난다면 다음 부품은 리어 스테빌라이져 바
그러나, 4륜이라 리어 스테빌라이져 바는 교체하기 너무 어렵다는 말을 들어서 부품을 안 가져왔는데
여기 정비소에서는 교체 가능하다네
그런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고
다음 번에 평일에 출근하고 맡겨놔야 겠다.
제발 하체 소음이 해결되기를 기대하면서 정비를 지켜보았다.
하체 정비를 왜 정비소에서 꺼리는지 알게 되는 하루였다.
하체 가체결하고 리프트에 올렸다 내렸다를 여러번 하여
리어 하체 교환을 완료하고
얼라이먼트까지 하면 마무리
장장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4시간을
정비소 사장님이 땀을 한바가지 쏟으시면 열일해주셨다.
공임비는 대략 25만원
하체 수리는 힘들었지만
만족도는 최상이었다.
신차수준의 하체 밸랜스를 보열주었다.
아방구도 하체 부품을 구해서 하체털기를 해주었다고 느끼는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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