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재테크 이야기 (도서 등)

[재테크] 23년도 재테크 세미나

꾸꾸머니 2022. 12. 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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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은 다 사지 말라고 합니다. 심지어 입지마다 상품마다 다를 수 있다는 얘기도 사라졌습니다. 문득 작년 이시점에 올해를 전망하면서 모두가 매수를 얘기했던 기사가 생각납니다.

작년도 모두가 매수를 얘기했는데 지금 전혀 다른 방향으로 간 것을 교훈삼아서 내년도는 기사와 조금 다르게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이 또한 위험한 생각으로 다가오는 것을 보면 대중과 다른 방향을 간다는 게 정말 쉬운 게 아님을 느낍니다.

올 한해를 돌아보니, 전망은 역시 부질없는 것이고 참고만 해야 하는 것임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되고요. 진짜 전문가는 전망을 최소화하는 사람이 아닐까 생각도 듭니다. 각자 체력, 생각이 다르기에 능력별 케바케로 접근하고 일상을 즐기라고 얘기하는 게 어쩌면 전문가다운 말이 아닐까 생각해보고요.

듣기 좋은 말을 잘 해주는 사람순으로 인기투표 중인 요즘, 약간 반항을 일으킬만한 말을 해주는 사람들을 주변에 많이 두고 내 방향을 수시 점검하는 게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올해는 반성 많이 하면서도, 방향을 믿기에 일상 즐기며 하던 것 하면서 지킬 것 잘 지켜내며 앞으로 다가올 반전을 조용히 기다리는 쪽으로 스탠스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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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재테크 세미나 연사들은 예년보다 훨씬 명확하게 맞춤 전략을 짜줬다. 내년 재테크 전략 키워드는 '상채·하주·부관'이다. 상채·하주는 상반기에는 고금리 예·적금과 채권 투자를 선점하고, 주식은 2분기 주요 지표 반등을 확인한 뒤 하반기부터 분할 적립식으로 접근하는 전략을 말한다. 부동산은 연말까지 관망하라는 의견이 대다수였다.

https://www.mk.co.kr/news/economy/10572695

"예적금·채권에 당분간 돈 넣고, 내집마련은 2년 뒤를 노려라" - 매일경제

2022 부산머니쇼 결산주식은 하반기부터 분할매수부동산, 내년 말까지 관망 대세미국증시도 충분히 기다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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