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삼성증권 해외 채권 투자 서비스

삼성증권이 9월 1일 해외채권 서비스를 런칭했다.

 

삼성증권은 일찍이 온라인에서 국내채권을 매수할 수 있도록 지원해온 가운데

이번에 해외채권까지 범위를 넓혔다. 이번 서비스는 개인투자자가 해외채권 거래 시

채권의 매매차익 비과세 특성에 더해 환차익까지 비과세가 된다는 점이 큰 혜택

 

또한, 기존에 1만 달러(약 1400만원)였던 미국 국채 최소투자금액을 1백 달러(약 14만원)까지

낮춰 진입장벽을 최소화하였다.

 

이러한 결과, 삼성증권 해외채권 모바일 매매 서비스 론칭 후 일주일간 전체고객 중 88%가

모바일 앱을 활용하여 매수하였고 판매규모는 약 60억원을 돌파하였다.

 

 

https://www.dailian.co.kr/news/view/1153912/?sc=Daum 

삼성증권, 해외채권 모바일 판매 60억 돌파